(주)알파스캔이 AOC 게이밍 라인업 중 최상급 프리미엄 레벨인 AGON(에이건) Pro 시리즈의 세번째 신제품 ‘254FG 360 지싱크 HDR 400 게이밍’을 출시했다. 알파스캔 최초의 360Hz 지원 게이밍 모니터인 254FG는 FPS 게이머들이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인 25형(24.5인치)에 지싱크 엔진을 탑재해 차원이 다른 부드럽고 선명한 게이밍 화면을 구현하고, 엔비디아의 새로운 기능인 리플렉스(Reflex) 및 ULMB 지원, 초고속 응답속도 1ms, 감각적인 Light FX, 게이밍 차광후드 및 컨트롤 패드, 각종 게임특화 기능, HDR 400, 콘솔 120Hz 지원 및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한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출시기념 행사에서는 10대 한정으로 2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해 정상가 119만원의 제품을 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네이버 블로그,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엔비디아 리플렉스 분석기와 호환되는 알파스캔 게이밍 마우스 GM500과 AGON 마우스패드가 포함된 3만원 상당의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144Hz보다 2.5배 더 빠른 36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54FG는 GTG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와 함께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을 매우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300가지 이상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지싱크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모니터에 탑재된 엔비디아 G-Sync칩이 모니터의 재생률을 그래픽카드의 렌더링 속도와 동기화하여 화면이 찢어지는 테어링(tearing) 현상을 해소하고 떨림 및 입력지연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부드럽고 선명하며 강렬한 게이밍 경험을 구현한다. 또한 게이밍 차광 후드를 제공해 화면의 반사를 줄여주고 색상 표현 또한 또렷하게 하며, 모니터 뒷면의 휘도 광센서로 주변의 밝기를 감지해 게이밍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신제품에 탑재된 엔비디아의 리플렉스(Reflex) 기술은 GPU와 게임 최적화를 이용해 시스템 지연시간을 동적으로 감소시켜 응답성을 높이고 상대 플레이어에 대한 조준 및 사격을 쉽게 하는 등 경쟁우위를 제공한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6가지의 게임 모드를 제공하고, 섀도우컨트롤(블랙이퀄라이저)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조준선 표시로 타격률을 높여주는 한편 엔비디아의 ULMB 기술이 탑재되어 움직임이 빠른 게임에서 발생하는 모션블러를 최소화한다.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내는 254FG는 게이밍 컨트롤 패드를 제공해 게임모드, 조준선, LED 조명 등의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가 개별 설정 가능한 3개의 단축버튼도 제공한다. 한편 AGON 시리즈만의 Light FX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화려한 후면 조명은 물론 하단의 AGON 로고 조명을 12개의 모드로 설정해 차원이 다른 게이밍 환경을 완성한다. 또한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 기능의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플레이어 개인 맞춤형 환경을 손쉽게 셋팅하여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형 패널을 적용했으며, Delta E<2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HDR 400 공식 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HDMI 2.0 2개와 DP는 물론 급속충전과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USB 3.2 Gen 1 단자 4개가 장착되어 있다. DTS 오디오 튜닝 기술이 탑재된 2채널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헤드셋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AOC의 독자적인 게이밍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인 G-Menu를 지원해 OSD 버튼대신 마우스를 이용해 게이밍 기능을 포함한 각종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 및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알파스캔 측은 “이번 신제품은 울트라 주사율 360Hz와 공식 지싱크 엔진이 탑재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라며, “GTG 1ms 응답속도, 엔비디아 리플렉스, 게이밍 차광후드와 컨트롤 패드, 화려한 LED 조명, HDR 400, 다양한 게이밍 특화기능과 소프트웨어, 다기능 스탠드 등 게임에 특화된 기능을 고루 제공하여 게임 유저들에게 최고의 모니터로 높은 승률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