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원조 책받침 여신이자 클래식 뷰티의 대명사인 브룩 쉴즈(Brooke Shields)와 협업한 ‘브룩 쉴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1980년대 남성들의 로망이자 헐리우드를 대표해 온 여배우 브룩 쉴즈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아이섀도우, 립스틱, 블러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녀의 미모처럼 아름다운 룩을 제안한다. 특히 활용도 높은 15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섀도우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짙은 와인빛 립스틱은 고혹적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어 그윽한 눈매와 함께 트렌디한 가을에 안성맞춤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맥의 브룩 쉴즈 컬렉션은 실제로 브룩 쉴즈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오렌지와 그레이를 바탕으로 세련된 느낌의 특별 패키지에 담겨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10월 6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 (http://www.maccosmetics.com)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고 10월 10일부터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 및 압구정 스토어, 그리고 강남 신세계 백화점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