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 for Our Work & Life Balance with INDIAN) 입점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가 프리미엄 웨딩 슈트를 출시했다.

브루노바피의 프리미엄 웨딩 슈트는 클래식한 베이직 패턴에 최고급 소재를 사용, 고급스러운 컬러와 우수한 광택, 품위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겉감으로는 최고급 이태리 원단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울 100%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에는 벰베르그(Bemberg) 등 최고급 부자재를 사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차콜 그레이 혼합 색상에 도비 스트라이프(dobby stripe) 변형 조직을 채택, 기존 예복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가격은 199만원이며, 슈트 구입 시 행커치프가 함께 제공된다.

브루노바피의 이번 시즌 웨딩 슈트 상품은 프리미엄 라인 외에도, 베이직, S1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됐다.

베이직 웨딩 슈트 제품은 울에 실크를 감은 실크 크레스피노 공법을 적용해 감촉과 광택이 우수하고, 은은한 네이비 컬러와 다용도로 착장 가능한 기본형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89만원.

보다 젊은 감각의 슬림 패턴을 적용한 S1 라인 웨딩 슈트는 라이크라 소재 사용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슬림 라인의 투버튼 여밈 재킷과 노턱 바지, 조끼 등으로 구성됐다. 다크 네이비 컬러에 솔리드 패턴으로 예복용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인기가 높다. 가격은 59만원.

한편, 이탈리아어로 ‘갈색 콧수염’을 뜻하는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패션기업 세정이 웰메이드를 통해 전개하는 이탈리안 정통 클래식 슈트 브랜드로, 매 시즌 젊은 층을 위한 슬림 라인과 중장년층을 위한 클래식 라인 등 남성 정장을 두루 선보이고 있다.

브루노바피 양현석 디자인실장은 “가을 웨딩 슈트는 봄 시즌에 비해 좀 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제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신부의 웨딩 드레스만큼이나 남성들의 웨딩 슈트도 중요한 만큼 최고급 소재로 한층 차별화한 프리미엄 웨딩 슈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웰메이드 홈페이지: www.wellmadekorea.com
브루노바피 홈페이지: www.brunobaff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