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식품, 과다재고, 스크래치 상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업체 떠리몰(www.thirtymall.com)이 9월 27일(토) ‘제 4회 떠리장터’를 서울시 성수동 떠리몰 창고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최대 97% 할인을 통하여 유통기한 임박식품, 스크래치 상품 등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제품의 가치를 되살린다는 슬로건으로 진행이 된다.

떠리몰의 홍보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b급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소비자의 외면을 받은 제품을 직접 확인을 할 수 없는 온라인에서 파는 것에 대하여 소비자의 믿음 또한 낮습니다. 떠리몰의 떠리장터는 소비자의 이러한 생각을 알기에 온라인에서만 구매하던 소비자에게 오프라인 창고에서 직접 제품을 경험하여 떠리몰 제품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희도 또한 제품의 보관상태, 창고의 청결 상태에 대한 믿음이 있기에 고객들에게 공개할 수 있는 자신이 있었습니다.”라며 “더욱더 많은 고객이 b급 상품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하여 더는 많은 양의 제품이 가치 없이 버려지는 것을 막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