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신제품 ‘치즈홀릭버거’ TVCF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송중기는 치즈처럼 부드럽고 진한 매력과 농익은 연기력을 뽐냈다. 송중기는 특유의 ‘여심저격’ 미소와 함께 버거의 진한 풍미에 감탄하며, 패티 속을 치즈로 가득 채운 '치즈홀릭버거'만의 특징을 명품배우 다운 섬세한 표정 연기로 표현했다.

지난 4일 출시된 맘스터치의 '치즈홀릭버거'는 단순히 패티 위에 치즈를 올린 기존 치즈버거의 패러다임을 탈피한 신개념 버거다.

특히 포켓(주머니)형태의 치킨 패티는 다른 버거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제조 시스템을 가진 맘스터치 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체다 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섞은 다음 포켓 형태의 가슴살 치킨 패티 속을 채워, 두 가지 치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다 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는 물론, 한 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식감까지 살리는 등 맛과 먹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가격은 단품이 5100원, 세트가 7100원.

송중기와 함께한 이번 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TV CF'는 오는 5월 8일 티저 영상이 선 공개되며, 이달 14일부터 온라인과 공중파,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토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치즈버거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달 중순 온에어 예정인 치즈홀릭버거 TVCF를 통해 오직 맘스터치에서만 느낄 있는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