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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운 백업, 간편하게 끝내자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스마트폰에 어플 깔고, 케이블 연결만 하면 바로 백업 가능해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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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3  22: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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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스토리지를 구매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이 무엇일까?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 혹자는 성능을 우선으로 꼽을 것이고, 누군가는 안정성을 꼽을 것이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디자인이 될 수 있고, 누구는 서비스를 먼저 볼 것이다.

스토리지 중에서도 최근 뜨고 있는 외장SSD라면 이러한 부분에 더욱 민감하기 마련이다. 아무래도 가격이 여느 외장HDD와 비교해 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꼼꼼히 따져 구매하기를 원할 것이다.

씨게이트가 최근 출시한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라면 이러한 사용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빠른 속도와 안정성, 휴대성에 서비스까지 두루 갖춰 한층 믿고 사용할 만하다.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

용 량

1TB

인터페이스

USB 3.1 / USB 3.0 / USB 2.0

읽기 속도

400MB/s

쓰기 속도

200MB/s

크 기

55.5mm (가로) X 75mm (세로) x 10mm (높이)

운영체제

윈도우 & Mac 지원

보증 기간

3년 (2년 데이터 복구 서비스 제공)

가격
(인터넷 최저가)

19만 9000원 (7월 13일 기준)

제품 문의

씨게이트 (https://www.seagate.com/kr/ko/)

패브릭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외장하드의 디자인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외장하드는 딱딱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중저가형 제품의 대부분은 디자인보다는 용량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는 이러한 편견을 깨기에 충분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제품을 감싸고 있는 커버는 하얀색이며, 전면에 고급스러운 패브릭 원단을 적용함으로써 심플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준다. 마치 감각적인 외형의 파우치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해주고자 했다.

   
 
외장 스토리지의 가장 큰 역할은 역시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동성이야 말로 제품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점에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는 가로의 길이가 55.5mm, 세로가 75mm로 일반적인 외장 스토리지에 비해 훨씬 작다. 게다가 무게도 불과 65g으로 상당히 가벼워 핸드백이나 지갑, 주머니에 넣고 들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빠른 속도에 씨게이트 모바일 터치 앱으로 편리한 백업 가능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의 읽기 속도는 400MB/s, 쓰기 속도는 200MB/s로 일반 HDD와 비교하면 이론상 4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작동한다. 인터페이스는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USB 3.0을 비롯해 USB 3.1 TYPE-C와도 호환된다.

   
 
아울러 운영체제는 윈도우를 비롯해 Mac OS에서도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사실상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먼저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속도의 저하를 막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TRIM 기술을 제공한다. 여기에 물리적인 충격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제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S.M.A.R.T 기능도 넣었다.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간편한 백업을 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쓰임새가 늘어남에 따라 케이블 연결을 통해 간단하게 몇 번의 터치만으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본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요인이기도 하다.

   
 
먼저 씨게이트가 제공하는 '씨게이트 모바일 터치(Seagate Mobile Touch)' 앱을 스마트 폰에 깐다. 그리고 이름과 메일을 등록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그런 다음 케이블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백업을 할 수 있는 메뉴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사진과 영상, 음악, 문서 등 실질적으로 데이터를 많이 차지하는 각종 데이터를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로 백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앱에서 바로 폴더를 만들 수도 있고, 이름이나 크기, 파일 종류 등에 따라 정렬 여부를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본 앱은 TYPE-C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빠른 시일 내에 기능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SSD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툴킷(ToolKit)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툴킷 프로그램은 한 번 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백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원하는 파일 혹은 폴더만 골라 백업할 수도 있다.

   
 
초기 설정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백업을 할 수도 있어 평소 백업을 자주 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툴킷은 기존 씨게이트의 스토리지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대시 보드(Dash Board)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여러모로 활용도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케이블은 기본 인터페이스 외에도 USB-C 어댑터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케이블은 잘 꺾이고 꼬임이 적은 그물망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주는 '레스큐' 서비스

최근 씨게이트 외장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레스큐(Rescue)' 서비스를 사용한다. 하드디스크는 물론 최근 출시된 바라쿠다 SSD에도 적용돼 큰 반향을 일으켰던 레스큐는 씨게이트만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로 실수 혹은 사고로 인해 데이터가 유실 및 손상됐을 때 이를 복구 해준다.

   
 
SSD는 HDD에 비해 데이터 복구가 무척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사설 업체를 통해 복구를 진행할 경우 비용이 천정부지로 뛰게 되고, 복구율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 구매 시 별도의 비용 없이 레스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씨게이트의 자사 연구소를 통해 직접 데이터의 복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어도 씨게이트의 제품에 한해서는 다른 어떤 복구 업체보다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기업 소비자들에게 레스큐 서비스는 일종의 보험이나 마찬가지다. 용량에 상관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테라바이트급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장 SSD를 판매하는 업체 중에서는 사실상 최초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간 제품의 고장이나 기타 외부적인 이유 등으로 제품의 유실을 우려했던 사용자들에게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년의 레스큐 서비스 보증 기간 동안 복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는 1번 뿐이기에 고장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는 레스큐 서비스 외에 하드웨어에 대한 3년의 서비스가 적용돼 A/S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기술지원 센터를 통해 전화와 온라인 등으로 전문 엔지니어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초보자가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펙을 상회하는 뛰어난 성능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몇몇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봤다. 테스트에는 현재 스토리지의 성능을 알아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Crystal Disk Mark)와 ATTO Disk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참고로 SSD는 반도체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나 안정성 등이 떨어질 수 있어 이 같은 벤치마크 테스트가 절대적인 수치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테스트는 포맷 직후인 클린 상태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깔린 상황에서는 이와 적잖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테스트 사양>
- CPU : 인텔 10세대 코어 i7 10700K 프로세서
- 메인보드 : ASUS TUF B460
- RAM : TeamGroup T-Force DDR4 16G PC4-28800 CL18 XCALIBUR RGB (8Gx2) 서린
- SSD : 갤럭시 SSD 240GB
- 파워서플라이 : 마이크로닉스 ASTRO G-Series 700W 80PLUS EU Silver 풀모듈러
- 운영체제 : 윈도우10 Pro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클린 상태에서 돌려 성능을 확인해 봤다.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의 스펙상 표기된 속도는 최대 읽기가 400MB/s, 최대 쓰기가 200GB/s였으나,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돌려 확인한 결과 이를 훨씬 웃도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했다.

   
 
다음으로 벤치마크에 자주 사용되는 ATTO 디스크 벤치마크를 실행했을 때 각 사이즈 별로 안정적으로 작동했다. 특히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와 마찬가지로 읽기와 쓰기 속도가 실제 사양을 훨씬 웃도는 결과를 보여줬다.

   
 
스마트폰 백업 간단하게 끝내주는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

'Seagate Ultra Touch SSD Rescue'는 스펙을 훌쩍 뛰어넘는 빠른 속도에 씨게이트 제품다운 안정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패브릭 원단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작고 가벼운 휴대성은 시대가 원하는 외장SSD의 표본을 제시하는 듯하다. 가장 눈 여겨 볼 점이라면 역시 스마트폰과의 연동이다. 앱을 설치하고 몇 번의 클릭만 하면 소중한 데이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옮길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씨게이트가 자랑하는 복구 서비스 '레스큐'가 적용돼 2년 간 데이터 유실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오로지 씨게이트의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때문에 한층 신뢰하고 구매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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