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모델 로운과 함께한 온라인 광고 영상이 열흘 만에 5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차의 시즌 한정 신메뉴 ‘망고&요구르트 4종’을 소재로 한 영상은 지난 4월 14일 공개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비롯한 SNS 상에서 열흘 만에 5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광고는 ‘망고 걸, 요구르트 보이’를 콘셉트로 라이징 스타 로운의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담았다. 광고 속 로운은 비니와 함께 맨투맨,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였다.

댄스와 파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망고와 요구르트가 섞이는 모습을 트위스트처럼 재미있게 표현했다. 특히 가볍고 경쾌한 춤 동작과 중독성 있는 CM송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광고 속 로운은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와 ‘망고 QQ 밀크티’를 먹으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로운은 광고에서 맛있게 마신 ‘요구르트 폼&쥬얼리 밀크티’를 자신의 ‘원픽’으로 꼽았다.

미리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서는 로운의 옆모습 실루엣과 설렘 가득한 달콤한 목소리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도 빨리 만나고 싶다’, ‘공차와 로운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요’ 등 1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다. 영상 속 로운은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눈빛과 밀크티 같은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남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로운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NG 없이 안무와 표정 연기를 소화해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로운은 여러 분야에서 활약 중인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답게 댄스, 파이트 버전별 콘셉트를 잘 담아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감탄과 호응을 자아냈다”라며 “또한 평소에도 공차를 즐겨 찾는다는 로운은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공차를 마시면서 브랜드에 무한 애정을 나타내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차와 함께한 로운의 광고 촬영 메이킹 필름은 4월 28일 공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