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하는 통찰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기업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그 어떤 기업보다 IBM과 IBM의 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IBM은 2013년 매출 기준으로 플래시 스토리지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부문에서 전세계 시장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6월 10일에 발표된 가트너의 ‘2013년 세계 시장점유율 분석 보고서: SSD와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Market Share Analysis: SSDs and Solid-State Arrays, Worldwide report for 2013)'에 따르면, IBM은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 (SSA) 부문에서 매출 기준으로 점유율 25퍼센트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다.

IBM은 IBM 플래시시스템 840과 IBM 플래시시스템 V840 올 플래시 어레이(flash arrays) 등을 포함한 플래시 솔루션을 포괄적인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제공하고 있다.

한국IBM 시스템테크놀로지사업부에서 스토리지 사업을 총괄하는 김형석 사업부장은 "IBM은 TMS(텍사스 메모리 시스템) 인수 이후, 꾸준한 투자와 제품 로드맵을 기반으로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경쟁에서 IBM 플래시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가치가 인정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