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는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게이밍 마우스 'XECRET XG-8200M SCORPIO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XECRET XG-8200M SCORPION은 고성능 옵티컬 센서를 탑재하여 최대 2000DPI, 4000FPS, 초당 37인치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높은 성능과 최대 1000Hz 폴링레이트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 정확한 위치정보 전달로 게임은 물론 정밀한 작업에도 높은 정확도로 동작하는 고성능 마우스이다.

마우스의 본체 윗면에는 고광택/고강도의 메탈릭 도장이 되어 있어 디자인적인 화려함을 더하고, 표면의 오염을 방지하였으며, 마우스의 본체 측면에는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 부드러운 감촉 과 확실한 고정성을 지녔다.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높은 접지력의 휠과 내장된 20g의 무게추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제작되었다. 또한 블랙, 레드, 블루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색상에 따라 LED의 색이 다른 것 또한 특징이다.

기타 편의 기능으로는 선이 꼬이지 않는 패브릭 케이블과 신호상의 잡음을 제거하여 정확한 신호가 전달되게 하는 노이즈 필터, 은은하게 빛나는 LED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하였으며, 버튼 하나로 손쉽게 DPI를 3단계(800, 1200, 2000)로 조절이 가능하다.

로이체의 마케팅 담당자는 “게이머의 입장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매우 높은 가격대 성능비를 보여줄 것이며 다양한 게임에서 보다 즐거운 플레이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