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 국내 공식 공급사인 디앤디컴(대표 : 최유길)은 100% 일본산 프리미엄 골드 캐패시터가 적용되어 내구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한 Mini-ITX 메인보드인 ASRock FM2A88X-ITX+를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디앤디컴의 'ASRock FM2A88X-ITX+'는 FM2+ 95W / FM2 100W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애즈락만의 특징인 애즈락 클라우드 기능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기기를 통해 자신의 PC에 접속을 하여 문서, 동영상등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HDMI-In 기능을 지원하여 편리하게 PC의 화면과 보조 디바이스의 화면을 전환할 수 있고, 이는 PC가 꺼져 있어도 동작 가능하다. 　
　
디앤디컴 'ASRock FM2A88X-ITX+'는 공기중에 있는 습기로 인한 단락(쇼트)로 부터 마더보드를 보호하기 위해 PCB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고밀도 유리 직물 PCB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802.11n WiFi 모듈과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수많은 케이블과 선들로부터 오는 불편함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최대 600옴까지 고선명한 오디오 음질을 들을 수 있도록 TI NE5532앰프를 채택하였으며 별도의 그래픽 카드 없이 후면 I/O로부터 최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트리플 모니터를 지원한다.
　
이밖에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어 시스템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애즈락 앱샵 기능, X키만 눌러주면 최대 15.77%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동오버클럭이 실행되는 X-부스트기능, 개인PC에 문제 발생시, UEFI 설정 유틸리티에서 애즈락 기술 서비스에 지원요청을 할 수 있는 UEFI Tech Service기능 등이 있다.
　
출시 가격은 10만원 중반대(Open Price)이며, 자세한 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