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틸리티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192440, 대표 김대영)가 삼성 디지털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전용 갤럭시폴드 프리미엄 케이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슈피겐은 2009년 삼성 옴니아 출시 때부터 갤럭시폴드까지, 갤럭시 폰의 역사를 함께해 온 스마트폰 케이스의 원조 브랜드이다. 새로운 폼팩터로 주목받은 최초의 폴더블폰인 삼성 갤럭시폴드 출시를 기념해 삼성 디지털프라자 고객 전용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전용 갤럭시폴드 케이스 패키지는 고급 사피아노 가죽으로 된 한정판 프리미엄 케이스와 울트라하이브리드로 구성됐다. ‘사피아노 가죽 케이스’는 오직 삼성 디지털프라자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한 울트라하이브리드, 씬핏에 이은 세 번째 갤럭시폴드용 케이스이다. 사피아노 가죽 소재를 사용해 본연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는 동시에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지켜주는 점이 특징이다.

슈피겐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슈피겐 자체 기술인 에어쿠션이 각 모서리에 적용돼 보호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갤럭시폴드 고유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편, 슈피겐은 11월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 스토어에서 갤럭시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슈피겐 한정판 케이스 2종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갤럭시폴드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케이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슈피겐은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갤럭시폴드 케이스와 같이 다양한 폼팩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