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 속, 네티즌들의 마음을 더 뜨겁게 달구는 스타가 있다. 바로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신예은이 그 주인공이다. 여신급 외모와 꾸밈없는 성격으로 대중에게 다가간 그녀의 평소 패션은 또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 화려함과 수수함을 넘나드는 신예은의 다채로운 패션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주얼리 스타일링이다.

요즘 대세 답게 TV에서 신예은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 활약 중인 신예은은 매주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다. 어깨가 살짝 보이는 오픈숄더에 롱 드롭 귀걸이를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꼬임 패턴의 원피스와 캐주얼한 심플한 팔찌와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지루하지 않고 페미닌한 느낌을 물씬 뿜어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데님 아이템에 반짝이는 골드 반지를 다양하게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반면,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섰다. 한듯 안한듯, 옅은 메이크업에 평범한 흰색 오버사이즈 반팔 티셔츠를 착용했지만, 길게 드롭 된 귀걸이는 그녀의 스타일을 결코 평범하지 않게 탈바꿈해주었다.

주로 여러 개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하여 단조롭지 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신예은의 스타일링은 시상식에서도 빛났다. 고혹적인 자태의 드레스에 매치한 꽃모양의 귀걸이와 반지는 그녀의 물오른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여, 배우 신예은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한편 신예은은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일리앤(12&), NII, 이니스프리 등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