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와 함께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인스턴트 입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 잡아주기에는 여름 방학이 절호의 기회! 필립스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에 분주해진 부모님들을 위해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 저유지 건강 간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 길거리 대표 간식을 기름 없이 건강하게! ‘쌀 핫도그’

- 재료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2개, 소금 1 작은 술, 양파 반 개, 밥 한 공기, 파프리카 반 개, 참기름 1 작은 술, 빵가루 400g, 밀가루, 달걀
- 만드는 법
1. 양파와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볶은 다음 식혀준다.
2.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섞어준다.
3. 1단계와 2단계 재료를 섞어준다.
4. 꼬치에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꽂고 밀가루를 묻힌 다음 3단계에서 준비해둔 밥을 핫도그 모양으로 붙인다.
5.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서로 튀김옷을 입혀준다.
6. 에어프라이어를180도로 3분간 예열한다.
7.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핫도그 2개를 넣고 180도에 15분간 조리한다.

◎ 아이들 입맛 사로잡는 홈메이드 간식 ‘리코타 치즈볼’

- 재료
밀가루 2 큰 술, 리코타 치즈 250g, 달걀(흰자 노른자 분리), 바질 15g, 다진 파 1 큰 술, 후추, 빵가루, 올리브유
- 만드는 법
1. 그릇에 리코타 치즈를 넣고 밀가루, 달걀노른자, 소금 1 작은 술과 후추를 섞어준다.
2. 바질, 파를 반죽에 넣고 저어준다.
3. 반죽을 20등분 하여 젖은 손으로 공 모양을 만든다.
4. 리코타 치즈볼에 달걀흰자를 살짝 입힌 후 빵가루를 묻힌다.
5. 바구니에 완성된 치즈볼을 넣고 200도에 8분간 조리한다.

◎ 제철 재료로 만든 영양 간식 ‘참치 감자 구이’

- 재료
감자 4개, 올리브유 반 큰 술, 참치 통조림 1개, (그릭)요거트 2 큰 술, 칠리 가루 1 작은 술, 얇게 썬 파 1개, 흑후추, 케이퍼 1 큰 술
- 만드는 법
1. 에어프라이어를 200도에 3분간 예열한다.
2. 흐르는 물에 감자를 문질러 씻은 후, 키친타월로 두드려 말린다.
3. 감자에 올리브유를 살짝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도에 30분간 조리한다.
4. 참치 통조림은 기름을 뺀 후, 잘게 으깬 다음 요거트와 칠리 가루를 넣고 섞는다. 파 1/2를 넣고 저으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5. 감자를 그릇에 나누어 담고 윗부분을 세로로 길게 자른다.
6. 감자를 약간 벌려 참치 반죽을 넣은 후 칠리가루를 뿌린다.
7. 케이퍼와 남은 파로 데코레이션 해 마무리한다.

◎ 더위에 지친 아이 입맛 살리는 달콤한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

- 재료
초콜릿 시럽 60ml, 구운 아몬드 플레이크 20g, 설탕 10g, 버터 10g, 바나나 1개, 바닐라 아이스크림 2스쿱, 계피가루4g, 휘핑크림 40g, 민트 5g
- 만드는 법
1. 버터를 상온에 두어 부드럽게 한 후 설탕과 계피가루를 섞어준다. 바나나를 길게 2등분 한 후 껍질을 벗기고 준비한 소스를 앞뒤로 발라준다.
2. 에어프라이어를 200도에 3분간 예열한다.
3. 반으로 자른 에어프라이어를 200도에 2분간 조리한다.
4.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바나나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2스쿱를 올리고 가장자리를 휘핑크림과 민트로 장식한다. 초콜릿 시럽을 뿌리고 그 위에 아몬드 플레이크로 장식한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저유지 건강 간식 레시피가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저유지 건강 간식을 만드는데 사용 된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는 닭 4마리(마리 당 평균무게 561g)를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는 1.4kg 용량으로, 6인 가족 식사를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다. 바스켓 지름도 26.2cm으로 제작되어 생선구이, 스테이크 등을 손질 없이 통으로 간편하게 예열 없이 조리 가능하다. 2200W의 강력한 파워와 필립스만의 혁신적인 ‘트윈터보스타’ 기술로 대용량의 음식을 재료 속까지 균일하고 빠르게 익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