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바이러스 탐지 소프트웨어 ‘Trend Micro USB Security 2.1’(이하 TMUSB2.1)을 탑재한 USB 3.0 보안 USB 메모리, ‘SECUDRIVE USB 시리즈’를 출시한다.

브레인즈스퀘어는 AES 256bit 암호화 칩을 탑재한 다양한 보안 USB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USB3.0 인터페이스를 채용하고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신형 보안 USB 메모리 SD300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USB3.0은 전송 속도가 최대 5Gbps로 USB2.0(최대 480Mbps) 대비 전송 송도가 10배 이상 빠른 만큼 대용량 데이터를 보안 USB에 저장하거나 작업하는 경우 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Trend Micro USB Security에는 1년간 바이러스 패턴파일 업데이트를 포함한 지원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최신 바이러스 백신 등의 지원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는 별도 1년 단위로 업데이트 도구 구입이 필요하다.

전용 USB 메모리 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하면, USB 메모리에 대한 암호 정책, 암호 리셋, 복사방지 권한, 파일 배포, 파일 작업 로그 수집과 같은 관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USB 메모리 사용을 특정 PC로 제한하거나, USB 메모리를 무반 반출하는 것을 통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