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자사의 인기 모니터 2종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제품은 알파스캔 휴대용 USB 모니터 ‘i1601 USB C’와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276E8 4K UHD’다.

7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되는 티몬 디지털페어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에서 i1601은 정상가에서 2만원 할인된 269,000원에, 필립스 276E8은 정상가에서 7만원 할인된 3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대만 사도 무료배송이 제공된다. 아울러 우리카드 결제시에는 두 제품 모두 2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파스캔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i1601 USB C는 전원코드나 별도의 신호케이블 없이 USB 케이블 연결만으로 사용 가능한 뛰어난 편리성과 효율성으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인기제품이다. 특히 좁은 화면 때문에 작업이 불편했던 일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사용자에게 적합한데 노트북과 연결하면 외부에서도 손쉽게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면 화면이 가로, 세로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피벗 기능을 제공해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불과 80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활동이 많은 유저들 및 보험사, 여행사 등 고객대면상담이 많은 곳에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구축이 가능하다.

i1601은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했다. 선명하고 깨끗한 Full HD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으며, 동일한 사이즈의 화면에 더 많은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정확한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필립스 276E8 4K UHD’는 10비트 컬러의 4K UHD 초고화질 화면에 IPS 패널로 구현한 정밀한 이미지와 정확한 색상표현, 듀얼 뷰 PIP / PBP 모드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10억 7천만 컬러와 1024 단계의 명암 표현력으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sRGB 색영역을 100% 커버하는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파란색을 재현하며 일반 색재현율의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상까지 볼 수 있어 웹 디자이너, 그래픽 전문가, 사진작가 등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베젤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 다크그레이 컬러의 메탈 스탠드로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트렌디하면서도 견고한 스탠드는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완벽한 4K 구현을 위해 2개의 HDMI 2.0 단자와 DP 1.2 단자를 적용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