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새로운 글로벌 CEO를 발표했다.

‘모로칸오일’은 심플하면서도 효과가 우수한 고기능성 오일 헤어 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혁신적이고 상징적인 브랜드이다. 오일 헤어 케어의 오리지날 브랜드답게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성분인 '아르간 오일'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가고 있고, 헤어 타입별로 케어할 수 있는 헤어 제품은 물론 바디 제품까지 라인을 확장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할 수 있는 프리미엄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모로칸오일’은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로코산 최고급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모발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여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점이 특징이다. 지중해의 바다, 모래, 산들 바람과 같은 자연적인 요소와 향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용할 때마다 지중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오늘날 전 세계 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국내 주요 살롱 및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모로칸오일 최고 경영자로 임명된 ‘제이 엘라르(Jay Elarar)'는 2012년부터 모로칸오일 세일즈 디렉터를 시작으로 하여 글로벌 세일즈 파트 부사장을 역임하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음은 물론, 프로페셔널 살롱 채널에 초점을 맞춘 유통전략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제이 엘라르는 혁신적인 신제품과 출시 전략의 선봉에 서서 브랜드의 글로벌 운영을 최적화시키고 오일을 함유한 헤어 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해 나갈 뿐 아니라 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프로페셔널 살롱 채널에서의 성장은 물론 전자 상거래, 면세, 소매, 인터네셔널 마켓 내의 고성장 채널을 뒷받침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Omni) 채널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그는 “지금의 모로칸오일을 있게 한 철학인 ‘젊고 대담하며 위험이 있더라도 감수하는 것’을 우리의 미션으로 구축해왔습니다”라며, 이어 “모로칸오일은 열정과 재능이 있는 리더들로 구성된 견줄 수 없이 훌륭한 팀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우리의 미션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진정성이 있는 기업’, 또 ‘우리의 전통을 미래와 잘 결합시키는 기업’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싶습니다”라고 CEO 임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CEO 제이 엘라르는 모로칸오일의 창립자인 카르멘 탈(Carmen Tal)과 함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에 전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지속 가능한 포장재 사용, 낭비적인 요소를 감소시키고 기부와 같은 CSR 또한 포함된다. 아름다워질 수 있는 뷰티 제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선량한 힘과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의 철학과도 동일한 연장선상으로 창립자 카르멘 탈의 뜻에 함께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0년에 뉴욕 맨해튼에 8,500평방피트의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모로칸오일 브랜드에 대한 전문가를 육성하고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며, 전반적인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디지털 및 통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모로칸오일 공식 홈페이지와 모로칸오일 코리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로칸오일은 지난 2014년부터 여성들의 활동을 후원하고 북돋우기 위해 만든 INSPIRED BY WOMEN™ 캠페인을 필두로 하여 이번 2019년 시즌 WTA와의 협약을 통해 단독 헤어 케어 스폰서가 되었다. 이어 WTA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여성을 위한 캠페인을 보다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