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에서 인텔 커피레이크 데스크탑 CPU 장착이 가능한 기가바이트 Mini-PC H310M STX 를 출시하였다.

기가바이트 Mini-PC H310M STX는 인텔 H310 칩셋을 탑재하고 있는 STX(14cm x 14.7cm) 규격의 초소형 메인보드를 장착한 미니PC로써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나 SOC 타입의 프로세러를 탑재한 미니PC와는 달리 인텔 8-9세대 CPU까지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는 진정한 데스크탑 성능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미니PC 제품이다. 또한 고성능 SSD를 위한 M.2 슬롯과 SATA3 슬롯, 총 6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우수한 확장성도 갖췄다.

기가바이트 Mini-PC H310M STX는 총 3개의 영상 출력포트(DisplayPort, HDMI, D-Sub)를 탑재하고 있어 4K(4096 x 2304 60Hz) 모니터는 물론 TV, 프로젝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명하고 화려한 4K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된 기가바이트 미니PC는 퍼포먼스 미니PC로 큰 인기를 얻었던 전작 Mini-STX 제품의 최신 제품으로써, 인텔 H310 칩셋을 기반으로 인텔의 8세대-9세대(커피레이크) 데스크탑 CPU 장착이 가능하고, 기존과 동일하게 특별 제작된 STX 케이스와 아답터(90W)가 동봉되어 있어 제품 조립의 용이성도 그대로 유지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