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고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한세드림은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부터 부부를 위한 시간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프렌치 시크를 컨셉으로 하는 컬리수는 프랑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렌치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프랑스 식사 문화와 예절을 배워보는 행사다. 지난 2016년 첫 개최 이후, 서울과 부산 각지에서 6회째 개최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프랑스식 예술 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프렌치 아뜰리에 #아트클래스’는 그림, 만들기 등의 미술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예술 감각을 키워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컬리수는 이와 함께, 어린이 체육 문화 확산을 위한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축구대잔치는 7세 이하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과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을 위한 대회로, 서울과 대구에서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진행되고 있어, 유소년 축구대회를 대표하는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한세드림의 영유아 패션을 책임지고 있는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부부를 위한 힐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부부가 함께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용품을 만들어보는 ‘가드닝 클래스’는 소품 제작법도 배우고, 부부간의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서울 뿐만 아니라 광주, 대구, 인천 등 점차 영역을 넓혀가며 전국 각지의 고객들을 찾아가고 있어,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한세드림 은수빈 마케팅 팀장은 “한세드림의 각 브랜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행사를 마련해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