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이탈리안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세코(Seaco)’가 자사의 최고급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셀시스(Xelsis)’를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전국 백화점 오프라인 26개 필립스 매장에서 선착순 고객 50명에 한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용하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의 사진을 찍어 매장 직원에게 인증하면 셀시스(모델명: SM7685/03)를 199만 5천원(정가 39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새 제품 설치 시 방문기사를 통해 회수할 예정이다. 타브랜드를 포함해 쓰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반납하면 누구나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셀시스는 1985년 세계 최초의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보인 필립스 세코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을 집대성해 개발한 최고급 사양의 제품이다. 2018년 유럽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 분야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이미 유럽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상품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물론, 소비자의 커피 원두와 머신을 고르는 기준도 한층 고급화되었다.”며, “커피의 풍미와 깊은 맛을 최상으로 끌어내는 최고급 에스프레소 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셀시스와 함께 홈카페에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시스는 총 15가지의 자동 커피 메뉴와 함께 전면부의 컬러 터치 스크린에서 12단계의 원두 분쇄 굵기, 5단계의 아로마 강도, 3단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취향에 최적화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유 폼을 더블로 추출하는 ‘라떼 듀오’ 기능으로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살아있는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등을 한 번에 두 잔씩 제조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듯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완성하는 세코만의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100%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특허 받은 그라인더는 원두를 곱고 균일하게 갈아주며,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준다. 원두 종류를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추출법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세코 맞춤 시스템(SAS)’이 원두별로 최고의 맛과 향을 담은 커피를 제공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 또는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