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스팀다리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가 렌탈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로라스타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는 오는 15일부터 렌탈업계 최고 강자들인 렌탈 플랫폼 기업 비에스렌탈(BS렌탈), CJ헬로, 스마트36, KT스카이라이프와 함께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차례의 홈쇼핑 방송에서 17억원 판매를 달성한 로라스타는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렌탈 요청이 잇따라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

‘로라스타’는 펄스스팀, 3D솔플레이트, 액티브보드 등 자사만의 특허기술로 초보자도 쉽게 다림질 할 수 있는 고기능 스팀다리미다. 특히 스팀살균 기능이 뛰어나 99.999% 살균으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제거해 의류관리가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 제어 및 다리미 케어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림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 커넥티드 스팀다리미 ‘스마트(smart)’를 출시해 다리미 브랜드로서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었다.

렌탈은 총 36개월 분할 납부 방식으로, 렌탈료는 제너레이터 라인은 월 2~3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인 시스템 라인은 월 8만원~10만원대다. 가격 대비 고기능을 갖춘 고플러스(GO PLUS) 제품은 월 4만원대면 200만원 상당의 고가 제품을 부담없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렌탈한 제품은 36개월 할부 종료 후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이전된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최근 만족도 높은 제품에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렌탈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최고의 렌탈업계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렌탈 서비스로 고가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이트비젼㈜’는 로라스타를 비롯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 영국 정통 건조기 브랜드 ‘화이트나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 판매원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유통하는 프리미엄 가전 기업이다. 최근 프리미엄 편집샵 큐레이션A가 신세계백화점 소형가전 매장에 전점 입점하여 로라스타를 포함, 테팔, 브라운, 오랄비, 콘에어, 비달사순, 바비리스, 쿠진아트, 자이글, 에브리봇, 쿠첸, 모피리처드, 비쎌, 쿨샤, 닌자, 네스프레소(본점) 등 총 16개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가전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