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의 선두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 www.royche.co.kr)가 감각적인 메탈릭 색감의 블루투스 4.0 헤드셋인 RAPOO S500을 국내에 출시하였다.

RAPOO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IT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혁신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연속 5년 IF디자인상을 수상하였고, 전세계 54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과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로이체가 국내에 독점 수입 유통을 하고 있다.

RAPOO A500은 멀티 페어링 기능을 지원하여, 한 번의 연결만으로 최대 8대의 기기를 기억하며 전송속도 및 거리가 개선된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RAPOO의 자체 기술로 개발된 com-Ti 진동 멤브레인 기술로 HD급 청명한 고음과 풍부한 저음을 즐길 수 있으며, DSP 기능 탑재로 소음과 잡음이 많은 곳에서도 원음의 손 실없이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고용량 충전 배터리가 내장되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이상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올 경우 통화버튼을 누르면 통화모드로 바로 전환되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유선 케이블이 포함되어 PC와 연결하면 충전은 물론 블루투스 연결이 아닌 일반 유선 헤드셋으로 사용이 가능한 등 다양한 기능과 높은 편이성을 지닌 제품이다.

6가지 메탈릭 색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손쉽게 조작 가능한 기능 버튼,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상태표시 LED 등으로 작은 부분부터 소비자의 편이성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가죽촉감의 이어캡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출시와 관련하여 ㈜로이체의 마케팅 담당자는 ‘IT기기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으로 패션소품으로서도 어울리며 간편한 조작법이 장점인 무선 헤드셋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감각적인 유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