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이 멤버십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예약 기능의 누적 이용건수가 약 100,00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드포갈릭은 고객들이 웨이팅 시간 없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UI를 전면적으로 개편한 작년 9월 6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약 5개월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예약하기 기능을 이용한 고객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이는 동기간 타사 플랫폼 이용 대비 약 1,500%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번 결과는 각종 모임, 가족 식사, 데이트 등이 잦은 연말과 연초 시즌이 흥행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드포갈릭 어플리케이션은 2015년도 3월 론칭 이후 작년 9월 리뉴얼 과정을 거치기 까지 이용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며 현재 50만 이상의(2019년 2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방문 전 미리 매장 예약이 가능한 ‘예약하기’와 매장 도착 500m전 앱을 통해 자유롭게 대기 신청을 할 수 있는 ‘대기하기’ 기능의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여, 모바일 앱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매드포갈릭은 기존의 다른 F&B브랜드에서 시도해온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획일화된 모바일 앱에서 벗어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매드포갈릭만의 유니크한 레시피,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함께 편리한 모바일 앱 예약 기능을 통해 매드포갈릭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은 고객들에게 진일보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매드포갈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다운로드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www.madforgarl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