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4일 YTN 사이언스 ‘띵 뷰: 사물을 보다’에 소개된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퓨어(PURE) F9’이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 화제다.

‘띵 뷰: 사물을 보다’는 일상 속 사물에 숨겨진 발견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 프로그램이다. 14일에는 ‘나는 청소기입니다’ 편이 방영됐고, 무선청소기 대표로 퓨어F9이 자세히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퓨어 F9은 렌틸콩, 커피 가루 등을 강력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며 먼지통 안에서의 원심력에 의해 먼지가 크기별로 분류하는 등 최신 무선청소기의 우수성을 보여줬다.

퓨어 F9은 일렉트로룩스 무선 스틱 청소기 역사상 가장 강력한 흡입력과 동급 최강 파워 지속력을 구현한 청소기다. 이 제품은 특히 강력한 흡입력으로 초등학교 3학년 남학생만한 무게를 거뜬히 들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도 퓨어 F9의 전원을 켜자 놀라운 힘으로 볼링공 9개를 거뜬히 들어올리는 모습이 소개되며, 무선청소기는 흡입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깼다.

또한, 소비자들의 청소 시 손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퓨어 F9의 대표 기능 ‘플렉스리프트(FlexLift)’ 기능 시연 장면과 침구용 노즐 등 용도에 따라 세분화된 ‘맞춤형 청소’를 하는 장면이 잇따라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퓨어 F9의 흡입력은 SNS상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렉트로룩스가 볼링공을 이용해 실험한 흡입력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회자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한 여성은 9kg에 달하는 커다란 투명 실린더 안에 2.72kg짜리 볼링공 9개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다. 잠시 후 퓨어 F9의 전원을 켜면 총 33.49kg인 실린더에 담긴 볼링공을 단번에 들어올린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눈을 의심했다”, “이걸 사야 하나 봐”, “청소기가 저렇게 세고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소비자를 위해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퓨어 F9은 무선청소기의 흡입력과 파워지속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없앨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의 대표 주자다”며 “강력한 흡입력에 국내 최대 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일반 모드 기준 타사 대비 가장 긴 80분 연속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한 번의 충전으로 온 집안(공급 면적 33평형 기준) 청소를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퓨어 F9은 강력한 흡입력과 파워지속력 외에 메인 모터의 위치를 위아래로 자유롭게 조절하는 플렉스리프트 기능 덕분에 트랜스포머 청소기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