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12월 31일까지 전국 롭스(LOHB’s) 매장에서 유기농 100% 순면 중대형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를 10% 할인한다.

콜만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는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으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유기농 목화에서 뽑은 실을 특허 받은 콜만의 독자적 기술로 직조해 쉽게 뭉쳐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착용감 또한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럽다.

콜만 중대형 생리대는 국내 대형 생리대 평균 길이에 가까운 27.2cm의 넉넉한 사이즈로 흡수력 또한 뛰어나 양이 많은 날 사용하기 좋다. 콜만 팬티라이너의 경우 생리 전후나 분비물이 많은 날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며, 개별 포장되어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 이번 세일 기간, 중대형 생리대는 7,100원(10매입), 팬티라이너는 6,800원(24매입)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기농 100% 순면 흡수체를 사용한 콜만 생리대는 화학 흡수체(SAP)를 사용한 생리대에 비해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화학 흡수체는 생리혈에 의해 겔화되면서 부피가 불어나 통풍을 방해하기 때문. 콜만 생리대 하단의 시트 역시 플라스틱 비닐 대신 공기가 통하는 친환경 방수 필름인 ‘마터비(Mater-bi)’ 소재로 만들어졌다.

콜만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기모 레깅스나 기모 스타킹, 수면바지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이렇게 두껍고 타이트한 하의는 Y존을 압박하거나 공기의 순환을 막아 가려움이나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특히 생리 시 외음부 환경이 습해진 상태에서는 질염의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므로, 건강한 Y존을 위해 겨울에도 생리대의 통기성을 반드시 따져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