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가 16일부터 10일간 갤러리아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특히 로라스타는 관리가 어려운 겨울철 의류인 모피, 캐시미어 등의 옷 케어는 물론이고 요즘같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높은 때, 강력한 살균케어가 가능해 소비자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로라스타는 미세하면서도 강력한 고온 스팀으로 살균을 한다. 고온 살균이다 보니 짧은 시간에살균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특히 소파, 침대, 이불, 매트리스 등 많이 사용하지만 겨울철 추운 날씨로 살균이 어려운 생활용품이나 아이들 장난감, 인형 등 소품들도 편리하게 살균이 가능해 아이들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야외 활동 후 귀가 시 로라스타로 바깥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실제로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다림질 또한 기존 스팀다리미보다 간편하다.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ㆍ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50%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미세하면서도 일정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 자사만의 특허기술로 초보자들도 쉽게 다릴 수 있고, 기존 스팀다리미 사용자에게는 ‘다림질’ 노동에서 해방시켜준다.

이번 로라스타 팝업 매장에서는 전문가 수준의 다림질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인 ‘펄스실버’,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가 많은 ‘리프트’와 ‘리프트플러스’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액티브보드’ 기능을 적용한 ‘고플러스(GO PLUS)’도 판매한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 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는 “살균 가전이 주목을 받으면서 집에서도쉽게 살균 케어가 가능한 로라스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며 “이번 가을, 겨울에는 지속적으로 팝업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