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주얼 풋웨어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추운 겨울과 연말 시즌을 겨냥해 고급스러운 퍼 장식을 활용한 ‘럭스 컬렉션(Luxe Collection)’을 출시했다.

크록스의 신제품 ‘럭스 컬렉션’은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신발에 부착해 겨울철 보온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빠져드는 편안함과 우아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클로그와 슬리퍼 2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털 안감으로 인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신고 벗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과 여행,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모두 가볍게 신기 좋은 제품이다.

‘클래식 맘모스 럭스 레디언트 클로그’는 크록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클로그’ 디자인에 솜털 안감과 화려한 인조 퍼 장식을 적용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방한 슈즈다. 발목 둘레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풍성한 퍼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계절에 어울리는 은은한 그래픽 패턴으로 멋을 더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스키장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향상된 쿠션감을 자랑하는 트리플 크록스 컴포트(Triple Crocs Comfort™) 기술이 아웃솔에 적용돼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블랙, 로즈 더스트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클래식 럭스 슬리퍼’는 신발 상단에 부드러운 섬유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 슬리퍼’를 화려하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발등을 충분히 덮는 오버사이즈 퍼 장식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송보송한 털 안감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집 안에서 실내화로 활용하거나 가벼운 외출용 슬리퍼로 착용하기 좋다. 또한,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을 모두 갖춰 연말 선물로도 적합하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블랙, 로즈 더스트 2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3만4900원이다.

한편, 크록스의 가을/겨울 신제품 ‘럭스 컬렉션’은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www.crocs.co.kr)과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