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전통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 10월한 달간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기농 100% 순면 산모패드인 ‘마터니티 패드’를 10% 할인 판매한다.

콜만 ‘마터니티 패드’는 합성섬유나 화학흡수체 등 민감한 산모의 몸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준협회(GOTS) 인증 유기농 100% 순면만을 사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산모패드다.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출산 후 예민해진 Y존의 가려움이나 트러블 등 발진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12cm의 넓은 폭, 32cm의 충분한 길이에 커브 형태로 몸에 편안히 밀착되며, 샘 방지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분비물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허 받은 콜만의 독자적 기술로 촘촘히 직조된 유기농 면 흡수체가 뭉침 없이 깨끗한 흡수를 도와 생리 시에는 양이 많은 날이나 오버나이트 대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국내 판매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할인의 기회를 놓치지 말 것.

같은 기간, 콜만의 여성청결제 ‘인티미트 워시’ 역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SLS/SLES, 합성보존제, 인공향 등 합성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유래 원료와 유기농 성분을 담아 이탈리아 유기농 인증기관인 ICEA의 친환경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제품. 유해균은 씻어내고 유익균은 보호하는 최적의 pH5.5로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며, 유기농 캐모마일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해 임신 중이나 출산 후 민감해진 피부 진정 및 위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콜만 관계자는 “산모패드나 여성청결제는 임신 전후 예민해진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마련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콜만의 유기농 100% 순면 산모패드와 임신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성청결제를 합리적 가격에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