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후원 골퍼인 '팀 까스텔바작'의 손길이 담긴 '프로(Pro)라인'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작의 프로(Pro)라인은 지난 3년간 투어 프로를 후원하며 분석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상품으로, 팀 까스텔바작 프로 골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된 기능성 퍼포먼스 골프웨어 컬렉션이다.

팀 까스텔바작의 프로 골퍼들을 위해 구성된 이번 프로 라인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기능성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지하는 라인으로 출시됐다. 기본적으로 활동이 편안한 스트레치 소재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움직임이 큰 스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3D 입체 패턴을 사용해 퍼포먼스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원단은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화이트 색상을 기본 구성으로 라운딩은 물론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가능하며, 강렬한 레드와 새롭게 선보이는 딥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또한, 스윙에 적합한 경량 스윙다운과 한겨울에도 스윙이 가능한 스트레치 튜브다운, 봉재라인을 최소화해서 활동성을 높여준 심리스 등이 대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프로(Pro) 라인은 심플한 패턴, 컬러로 통일감을 준 디자인에 까스텔바작만의 독창적인 감각과 지난 3년간 선수들을 후원하며 분석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했다"며 "앞으로 팀 까스텔바작의 프로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작이 후원하고 있는 ‘팀 까스텔바작’에는 KPGA 코리안투어의 김승혁, 서형석, 서요섭, 이성호 프로, KLPGA 투어의 배선우, 김현수, 인주연, 이효린 프로 등 총 8인의 투어 프로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해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팀 까스텔바작’의 배선우 프로는 지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