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집집마다 상비약처럼 구비해 두었던 호랑이 연고. 아픈 부위에 바르기만 하면 말끔히 낫는다는 만병통치약으로 소개되며 국민 연고로 위력을 과시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호랑이 연고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지만, 특유의 화한 느낌과 시원하고 알싸한 향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추억의 호랑이 연고가 다시 등장해 화제다. 160년 전통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의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이 그 주인공. 일명 ‘유기농 호랑이 연고’라는 별칭을 가진 이 제품은 뻐근한 몸을 위한 마사지뿐 아니라 시원한 페퍼민트 향의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멀티밤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은 운동 전후나 불편함을 느끼는 근육과 관절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니카 오일, 뻐근함을 완화해주는 캠퍼 오일, 스트레스 완화 및 쿨링 효과를 가진 페퍼민트 오일과 멘톨 성분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함유한 바디 전용 유기농 힐링밤이다.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99.9% 담아 유해성분 걱정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틴 케이스에, 사용 시 끈적임이 없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적당량을 손에 덜어 체온으로 살짝 녹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학생과 직장인은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 굳은 어깨,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불편한 손목에, 부모님은 어깨, 팔다리, 허리 등 뻐근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 마사지밤으로 제격이다. 특히 운동 전후 뭉치고 결리는 부위, 높은 구두를 오래 신어 부은 발과 다리에 사용해도 좋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제품을 활용하여 관자놀이를 마사지해주면, 상쾌한 페퍼민트 향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돕고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한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성분의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으로 가족들의 뻐근함과 스트레스를 풀어주어 보다 활력 있는 매일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올리브영 매장에서 ‘아니카-멘톨 오가닉 매직밤’과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 ‘매직솝’ 대용량(475ml) 6종(베이비 언센티드 / 페퍼민트 / 티트리 / 시트러스 오렌지 / 그린티 / 얼그레이)을 각각 20% 할인된 가격인 15,200원과 16,000원에 판매한다.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은 땀과 피지 등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풍성한 거품과 상쾌한 체취를 선사하는 자연의 향으로 사랑 받는 세안&바디워시 올인원 클렌저다.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 미국 농무부(USDA)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은 저자극 클렌저로 유해성분 걱정 없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