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시트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다이치 루이 3 in 1 올인원 아기띠’와 ‘다이치 루이 스포츠 힙시트 캐리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다이치 루이 아기띠 2종’은 한국 아이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카시트를 100% 국내에서 개발 및 제조하는 다이치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제품에 안전성과 기술력을 강조한 아기띠 제품이다.

카시트 전문 기업답게 다이치의 안전 기술 노하우가 접목된 기능들이 돋보인다. 아기의 척추를 받쳐주는 보형물을 적용시킨 ‘세이프백 시스템’이 아기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C자 형태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이는 다이치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목과 머리를 받쳐주기 위해 유선형으로 설계된 ‘커브드 헤드 서포트’가 머리 흔들림을 방지하고 편안한 숙면을 유도해준다. 허리벨트와 힙시트 상단 에는 다이치 카시트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특수 고발포 우레탄폼’을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제품에 변형이 없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사용연령은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고급형으로 출시된 ‘다이치 루이 3 in 1 올인원 아기띠’는 힙시트, 아기띠, 힙시트 캐리어의 세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3 in 1 베이비 캐리어다. 겉감과 안감 모두 면 100%의 트윌(Twill) 기법을 사용해 부드럽고 열 전도율이 높아 땀이 많은 아기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캐리어 전면에 세련된 자수기법을 사용해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허리벨트에 내장된 특허 출원한 ‘럼버 서포트’가 저월령 아기의 앉은 키도 편안하게 높여줘 착용감이 뛰어나고 부모와의 교감을 위한 눈맞춤도 가능하다.

‘다이치 루이 스포츠 힙시트 캐리어’는 땀 흡수력과 배출성이 좋은 고기능성 원단인 서플렉스(supplex)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루이 스포츠는 트렌디한 엄마, 아빠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을 축약한 스마트형 힙시트 캐리어로 오랜 시간 편안하고 부담 없이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다.

신제품 ‘다이치 루이 아기띠 2종’은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첫 공개 된다. 색상은 올인원 아기띠 루이가 인디핑크, 카키, 차콜, 딥베이지로, 힙시트 캐리어 루이 스포츠가 인디핑크, 차콜블랙, 네이비, 라이트베이지 컬러로 출시된다.

다이치 관계자는 “신제품 ‘다이치 루이 아기띠 2종’은 최고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다이치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토대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기띠 제품이다”면서, “다이치 카시트에서 경험하셨던 다이치만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다이치 아기띠에서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