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 오픈 및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하반기 매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1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압구정, 삼성동, 목동, 판교 등 수도권과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 매장에 이어 7번째 매장이다.

로라스타는 이번 매장을 통해 시스템 다리미 ‘S4a’, ‘펄스실버’와 스타일리시한 외관이 돋보이는 ‘리프트’, ‘리프트 플러스’뿐만 아니라 7월 출시된 신제품 ‘고플러스(GO PLUS)’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고플러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일체형 시스템 다리미로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볼 수 있는 ‘액티브보드’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

국내 수입 유통사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신규 매장인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매장을 더 확대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로라스타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스타’는 옷을 뒤집지 않아도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ㆍ 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등 자사만의 기술로 집에서도 세탁소 못지 않은 의류 관리를 자랑한다. 또한,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소파, 인형 등도 살균 가능하다. 집에서 관리하기 힘든 의류 소재를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해주어 최근에는 의류 관리 가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로라스타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및 무역센터점, 판교점, 목동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주요 온라인몰과 로라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