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차세대 QHD 블랙박스 ‘파인뷰 X2000’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뷰 X2000은 파인디지털이 10월에 공식 출시 예정인 전방 QHD 후방 FHD 화질의 블랙박스다.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녹화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감시카메라와 주차사진, 주차위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정적인 녹화 시스템을 구현하여 기존 자사 동급 모델 대비 녹화 공간을 30% 추가 확보가 가능하고, 손상 데이터 자동 복구 시스템을 적용하여 2중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8월 6일부터 파인뷰 홈페이지 및 11번가 단독 선오픈을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한다. 지난 2일 출시된 자사 제품 ‘파인뷰 GX2000’이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구매 후 제품 수령까지 2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인 만큼, 신제품 파인뷰 X2000 예약판매는 고객들의 구매 선호 가격에 따라 배송일이 차등 적용되는 포어캐스팅(forecasting) 이벤트로 진행한다. 파인디지털 예약판매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포어캐스팅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배송일이 늦을수록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정가 대비 최대 4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준비한 제품 모두 소진 시 예약판매 프로모션 조기 종료)

특히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무상 A/S 보증기간 2년은 물론, 증정품으로 Wi-Fi/블루투스 동글과 GPS 안테나를 제공한다. 또한 블랙박스 오류로 사고영상이 누락됐을 경우 100만원을 보상해주는 ‘안심보장 100 서비스’와, 고객의 실수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한 경우에도 새로움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사용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