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년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티포(tipo) 2018 스페셜 에디션으로 ‘투어멀린(turmaline)’ 컬러를 출시했다.

티포는 라미의 모던라인으로 심플하지만 개성 넘치는 색상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멀린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에 블랙 컬러의 플라스틱 그립존을 더했으며, 심플한 디자인의 클립은 푸쉬 버튼으로도 활용되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성펜 제품이다.

티포 투어멀린은 동명의 쥬얼리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으며, 밝은 청색 혹은 그린색으로 보여지는 투어멀린의 독특한 색감은 다른 필기구의 일반적인 컬러와 비교할 수 없는 청량하고 시원한 색상이 특징이다. 무더운 여름, 일상에서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포인트 아이템로 활용하기에 좋다.

티포 투어멀린 구매시 수성 리필심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라미 티포 투어멀린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문고 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목동, 대구, 센텀시티점 9개 라미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번호 - 02-2192-9661
티포 투어멀린수성펜 가격 - 2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