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면서 가사노동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기술이 없어도 집안 일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가전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평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다림질, 설거지 등을 빠르고 쉽게 끝낼 수 있는 가전제품은 퇴근 후 휴식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노동의 아이콘 다림질, 2분안에 끝! ‘로라스타, 고플러스(GO PLUS)’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는 최근 신제품 ‘고플러스’를 출시했다. ‘고플러스’는 150도의 히팅 스팀으로 2배 높은 고압력 파워스팀을 자랑한다. 파워스팀 기능으로 여러 장의 옷을 한 번에 다림질할 수 있어 기존 다림질 시간대비 50%를 단축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스팀 다리미의 판과 달리 송풍과 진공모드가 장착된 ‘액티브 보드’로 의류를 최적화 배치해 주름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강력 분사기능으로 세척시간을 55% 단축하는 ‘스메그 식기세척기’
스메그 식기세척기는 핑크와 파스텔 블루, 크림색 등 독특한 색깔에 기능성도 우수하다. 스메그의 궤도분사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30분 내에 세척을 완료하고 마지막 10분간 70도의 고온에서 식기를 헹궈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또한, 강력한 분사기능으로 높은 수온을 이용해 세척시간을 최대 55%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70도 맞춤 프로그램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여전히 남아 있는 냄비나 접시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 죽은 빵도 살려내는 ‘발뮤다, 더 토스터
발뮤다 ‘더 토스터’는 기존 토스터기와는 달리 빵 종류에 따라 5가지 모드로 빵을 구울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 급수구에 5cc의 물을 넣어 스팀으로 빵을 구워낸다. 발뮤다 토스터는 스팀 및 온도 제어 기술로 음식의 촉촉함과 바삭함을 살려준다. 내열 용기에 감자칩을 놓고 체다 치즈,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 후에 토스트 모드로 3분만 구우면 평범한 감자칩이 치즈 감자칩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