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테리아가 디지털싱글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아무도 없는 이 밤”은 뜨거운 여름 한 가운데 시원함을 곁들여주는 여름 겨냥한 여름 노래다.

가수 박테리아는 사실 <점잖은 원숭이들>이라는 그룹의 멤버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두 군대를 가 있기에 솔로로 활동하게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이 전역하기 전에 싱글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테리아는, “멤버들이 곧 전역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솔로 활동을 하던 지난 시간을 되돌리는 기분으로 솔로곡을 발표하게 되었다.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애를 썼고, 평소에 여러 음악을 들으며 느낀 필(Feel)을 가지고 만들었다. 앞으로 매달 앨범을 발표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테리아의 신곡 ‘아무도 없는 이 밤’은 4비트 댄스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어우려져 여름 무더위 속에서 시원함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테리아는 다양한 공연,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그의 신곡 ‘아무도 없는 이 밤’은 오는 7월 2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