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 http://www.dwcts.co.kr)에서 마이크론 SSD 및 RAM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마이크론이 너의 방콕! 여행을 책임진다’(이하 방콕!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방콕! 이벤트는 7월 6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마이크론 SSD 시리즈와 일반 DRAM과 함께 새로이 출시된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RGB 모델의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MX500 및 출시된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RGB로, 행사 모델은 대표 제품과 더불어 대원CTS에서 정식 유통되는 마이크론 SSD 및 DRAM 제품이 해당된다.

마이크론은 1996년 런칭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도체 전문 브랜드로, 최초의 Msata를 개발하였으며 SSD와 DRAM, SDRAM, 플레시 메모리 등 반도체 소자제품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높은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일명 ‘좀비 SSD’ Crucial MX300 2.5인치 및 M.2 2280 제품을 출시해 명성을 얻은 바 있으며, 금년 초 후속작인 Crucial MX500시리즈를 시장에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SSD 뿐만 아니라 일반 DRAM부터 시작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지원은 물론, 게이머들을 위한 Ballistix RAM을 생산 및 출시했으며 최근 발매된 Ballistix Tactical Tracer DRAM RGB(이하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RGB) 모델은 RGB RAM특유의 화려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8년도 초 출시된 마이크론Crucial MX500(이하 MX500)은 기존 MX300 제품의 3년 워런티에서 5년으로 대폭 늘린 워런티가 특징이다. 더해 3D NAND TLC 제품으로 전력 소비량은 줄이고 수명을 늘린 반면, 컨트롤러 업계 1위의 실리콘모션(SMI) SM2M2258 컨트롤러를 장착해 속도 또한 늘렸다.

이외에도 고사양, 고용량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최대 2TB 라인업까지 출시해 속도 위주의 게임을 즐긴다면 MX500 특유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으며, 여름철 잦은 비와 함께 찾아오는 의도치 않은 정전에도 저장된 작업들을 유지할 수 있어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발리스틱스 택티컬 트레이서 RGB DRAM은 DDR4를 기반으로 한 3000 MT/S의 강력한 스피드 성능과 RGB LED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3D 프린팅된 커스터마이징 라이트 바(Light Bar)를 장착할 수 있어 매니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장착된 RGB LED는 ASUS Aura, MSI Mystic, Gigabyte Arous 등 각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색상과 밝기를 조정할 수 있어, RGB RAM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LED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또한 해결했다.

이에 더해, 2중으로 구성된 알루미늄 재질의 히트 스프레더를 통해 열 발산과 모듈 보호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마이크론 자사에서 직접 생산된 만큼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부터 AMD의 RYZEN까지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또 다른 호환성까지 지녔다. XMP 2.0까지 지원해 메인보드 BIOS 상에서 메모리와 시스템에 최적화된 오버클럭 또한 지원한다.

이번 ‘마이크론이 너의 방콕!여행을 책임진다’ 프로모션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원CTS 프로모션 페이지(http://dwctsevent.co.kr/bangkok/)에 접속하여 행사 모델 제품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쿠폰에 적힌 번호를 기재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마이크론 제품의 국내 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 담당자는 “여름 휴가를 맞이해 마이크론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서 조금 더 편안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고 전하며,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휴가 시즌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마이크론의 공식 유통사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 없는 소통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