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싱기업 ㈜엠제이이엔엠(MJ E&M, 대표 강보선)는 모바일 무협 MMORPG '십병귀'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십병귀'는 오채지 작가의 무협소설로, 주인공이 '열 개의 병기를 귀신같이 다룬다'는 의미를 가졌다. 초반에는 일반 검으로 시작하지만 무기가 늘어날 수록 점점 강해지는 무협코드가 잘 드러난다. 또 무협의 메인 코드인 복수와 성장을 잘 나타냈고, 많은 유저가 2012년 '올해의 무협'으로 꼽았다.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 '십병귀'는 무협소설 '십병귀'의 등장인물과 함께 소설 속 배경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으며, 특색 있는 무공과 화려한 스킬로 무협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게임 '십병귀'는 호쾌한 액션과 시원한 전개로 소설 속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PVP에 해당하는 '무림 대회'나 '몬스터 공성', '현상 퇴마', '황성 연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육성'의 재미를 살렸다. 또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문파 시스템'과 최강의 문파를 가리는 문파 대전 '모래성 대전'이 존재, 경쟁과 협력 등 함께 하는 재미를 더한다.

엠제이이엔엠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귀속 다이아 1,000개, 금화 1백만, 오금광 100개, 현철광 100개, 4급보석 1개등 총 10만원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

한국 무협소설 거장 오채지 작가의 전성기 대표작을 게임화 한 '십병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