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은 맛집 배달앱 '푸드플라이'가 강서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푸드플라이는 기존 서비스 지역인 강남, 서초, 마포 등 16개 지역에 이어 강서구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강서구에서 푸드플라이 배달 주문이 가능한 지역은 가양동, 공항동, 내발산동, 등촌동, 마곡동, 방화동, 염창동, 외발산동, 화곡동 이며 전문 MD들이 까다롭게 고른 강서구의 소문난 맛집도 대거 합류했다.

서울 3대 족발 프랜차이즈 ‘만족오향족발’,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평소 배달이 어려웠던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물론 ‘포노’, ‘브레드더밀’, ‘로얄짬뽕’ 등 약 80여 개의 맛집과 신규 계약을 맺었다. 각 맛집의 메뉴는 푸드플라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푸드플라이는 서비스 지역 확장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강서구에서 주문할 경우 무료로 배달해 주는 ‘배달팁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강서구 신규 회원이 할인 코드 ‘반가워강서구’를 입력하면 첫 주문 7,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푸드플라이 앱 다운로드 후 왼쪽 상단 메뉴를 클릭 시 보이는 ‘프로모션 코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는 “1,800여 개의 파트너 가맹점을 확보한 배달앱 푸드플라이는 카페마마스, 신선설농탕, 하겐다즈, 부자피자 등 유명 브랜드와 단독 배달을 체결하는 등 특색 있는 맛집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