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디자인 브랜드 단미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초미니 사이즈의 USB보조배터리 겸용 휴대용 선풍기 ‘단미 미니미’를 출시했다.

미니미 휴대용 선풍기는 약90g 초경량의 초미니 사이즈 선풍기로 옐로우, 핑크, 민트, 네이비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단미 미니미 선풍기는 작지만 강력한 바람을 생성한다. 분당 9000rpm회전하는 고성능 모터를 탑재하여 최대17km/H의 풍속을 내며 선풍기 날개가 개방된 디자인으로 바람의 저항없이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작은 팬으로도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기 위하여 파워 모터를 탑재하여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고효율 배터리는는 강력한 바람을 생성함과 동시에 최대 13시간 오래 사용이 가능하며 2600mAh용량의 보조배터리 기능으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다. 선풍기 날개는 TPU소재의 내구성이 강한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만져도 다칠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장치가 탑재되 충격이 더해지며 자동으로 작동 전원이 종료된다.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한 배터리는 국내 KC안전인증과 전자파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기내반입이 가능하여 해외 여행, 휴가시 휴대가 가능하다.

단미 관계자는 “가벼운 무게와 크기에 비해 시원한 바람의 휴대용 미니 선풍기다” 라며 “간편한 휴대로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보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