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오는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6차 렌탈 생방송을 진행한다. 밤 11시 50분부터 약 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에서는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JURA)의 E7을 다양한 구성품 및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유라(JURA)의 6차 렌탈 생방송은 렌탈 서비스 품목이 커피머신, 가구, 침대 등 일상 속 전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트렌드에 맞는 필요 물품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추가로 편성됐다.

롯데홈쇼핑에서 렌탈로 만나볼 수 있는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 모델은 유명 카페에서나 마실 수 있는 인기 커피 메뉴인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한 번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우유 추출 시스템으로 라떼 마끼아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메뉴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멀티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을 적용하여 카페 퀄리티의 깊고 풍부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의 98%를 차지하는 물의 맛을 컨트롤하기 위해 개발된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 I.W.S(Intelligent Water System)이 적용되어,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RFID탑재)가 커피 머신과 상호 교신을 주고 받아 물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3세대 Aroma G3 그라인더는 조용하고 빠른 그라인딩으로 그라인더 내 잔여 원두량을 최소화시켜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신선하게 분쇄된 원두의 풍미를 잘 살려낸다. 유라의 핵심 기술인 I.P.B.A.S(Intelligent Pre-Brew Aroma System)은 커피가 추출되기 전 풍부한 아로마를 위해 사전에 뜸을 들이는 기술로 고압 펌프에서 발생된 증기 압력으로 원두를 미리 적셔주어 커피 본연의 향, 산미, 크레마를 최대로 추출해준다.

롯데홈쇼핑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방송 중 렌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카페드유라’ 원두 2봉과 함께 특별 제작한 10온스 종이컵 50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외출 시에도 유라 E7커피머신에서 추출한 커피를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휴 카드 실적에 따른 렌탈료 혜택도 제공된다. 렌탈 비용은 39개월 동안 월 69,900원으로 롯데홈쇼핑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사용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사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익월에1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렌탈 기간 종료 후에는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원두를 추가로 구매할 경우에도 제휴카드와 중복으로 렌탈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월에 구매한 총 수량만큼 익월 렌탈료가 할인되는 방식이다. 원두1kg 구매 기준 익월 렌탈료 1만원이 할인되며, 최소 500g에서 최대 3kg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원두 구매는 온라인 ‘모두렌탈몰’과 ‘모두렌탈 콜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 “ 렌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가의 가정용 커피머신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며 ”최근 소비자들의 커피 입맛이 갈수록 고급화 되어가는 만큼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 E7을 롯데홈쇼핑만의 특별한 렌탈 서비스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생산해왔으며 1980년대 세계 최초 전자동 커피머신을 개발, 전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No.1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스위스 기술력과 세계적인 명성의 ’iF디자인 어워드2018’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