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로봇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가 오늘 APAC 지역에서의 세일즈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및 확대하기 위해 홍콩에 에코백스 공식 세일즈 & 마케팅 허브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홍콩에 새롭게 개설되는 허브는 APAC 지역에서 에코백스의 지능형 홈 클리닝 솔루션 판매 및 마케팅을 주도할 주요 허브로써, 이미 에코백스가 공식적으로 진출해 있는 호주, 한국, 싱가폴, 대만 등 총 8곳 이상의 아시아 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 및 적극적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에코백스 해외사업부 부사장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홍콩에 새롭게 개설된 에코백스의 APAC 지역 세일즈 & 마케팅 허브는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모든 가정에 로봇을’이라는 에코백스의 이념을 통해 APAC 지역의 모든 고객과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강화 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새로운 허브는 에코백스의 500여 명의 전 세계적인 R & D 직원들에게 APAC 지역 고객의 피드백과 의견을 수집하고 제공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에코백스의 글로벌 본부인 미국, 독일 및 일본에 APAC 지역 시장 상황을 전달해 전 세계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현대화된 개인적인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나단 탕(Jonathan Tang) 부사장은 “청소 로봇에 대한 전 세계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잘 맞는 혁신적인 홈 클리닝 솔루션으로 전환한 결과 덕분에 작년 에코백스는 놀랄만한 판매 수익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에코백스는 지능형 청소 로봇의 선두 기업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각 주요 지역에 운영 사무소를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에코백스는 새롭게 개설되는 APAC 허브와 함께 APAC 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의 특성을 잘 파악해 새로운 맵핑 기술 및 바닥 청소 기술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또한, 에코백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윈봇 X(WINBOT X)을 APAC 지역 상황에 맞춰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코백스는 '일상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Live Smart, Enjoy Life)'라는 가치를 장려하기 위해 20년간 스마트하고 편리한 가전 로봇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다. 1998년 중국 쑤저우에 설립된 이후 주요 판매 법인인 미국, 독일, 일본과 함께 2006년부터 전 세계 40개국 이상의 시장으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코백스는 스마트 네비(Smart Navi™) 맵핑 기술, 네비게이션, 오즈모(OZMO™) 물걸레 기술 등의 선도 기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