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웨딩 시즌으로 혼수시장은 잔뜩 분주하다. 최근 바쁜 일상을 누비다 잠시 숨을 고르는 휴식처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 바람이 불어오면서 혼수시장 또한 휴식과 힐링에 가치를 두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모피코트, 대리석 식탁, 고가 예단 세트 등과 같은 과거 과시형 혼수품 보다는 집에 있는 동안 부부에게 편리함과 아늑한 여유를 안겨줄 힐링 혼수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집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홈카페 문화와 함께 새로운 혼수템으로 이름을 올린 전자동 커피머신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최고의 실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A7을 가정용 커피머신을 신혼부부 혼수품으로 제안한다. 미니멀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크기에 스위스 유라의 핵심 신기술만을 담아내어 캡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커피의 고급스러운 향과 풍미는 신혼부부의 작은 홈카페 로망을 자극한다. 특히 블랙이나 실버 컬러의 기존 커피머신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이트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신혼 집의 인테리어 효과까지 가미한다.

특히 유라의 A라인 커피머신은 미니멀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크기에 스위스 유라의 핵심 신기술만을 담아내어 최고의 실용성과 가성비를 자랑해 젊은 주부,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이다. 스위스 유라만의 세계 최초 ‘멀티 분사 추출 방식(P.E.P, Pulse Extraction Process)’ 기술은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추출해 깔끔한 맛의 블랙커피 강점을 극대화한다. 더블 스파우트 탑재로 원터치로 동시에 두 잔 추출이 가능하며 커피 추출구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A7은 유라의 독자적인 밀크 폼 기술이 적용되어 라떼 마끼야또와 카푸치노 등과 같은 벨벳 같은 부드러운 밀크 폼 커피를 원터치로 완성한다. TUV 인증을 통해 청결과 위생을 보장하며, 자동 헹굼이나 디스케일링 같은 유지 보수 기능이 내장되어있어 관리 또한 간편하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 “홈카페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신혼부부들이 혼수로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A7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로 신혼부부의 첫 홈카페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A7은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유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