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Playtex)’가 편안한 보정에 쾌적한 착용감까지 더한 S/S 시즌용 바디슈트 슬리머 ‘퍼펙트 실루엣 누드 슈트’ 를 출시한다.

플레이텍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스타일의 ‘퍼펙트 실루엣 누드 슈트’는 가볍고 시원한 봄여름용 보정 속옷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 사용으로 매끈한 바디 라인과 쾌적함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게 설계했다.

내 피부와 하나가 되는 듯한 이번 ‘퍼펙트 실루엣 누드 슈트’는 고탄력의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와 흡한속건의 ‘아쿠아템프’를 사용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상쾌한 착용감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무봉제 접착방식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하는 퓨징 기법과 노와이어의 원조 브랜드다운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풀컵으로 가슴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해 와이어 없이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연출해 준다.

엠코르셋(주)에서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조혜선 상무는 “활동이 많아지는 봄, 여름에는 땀으로 인한 마찰, 봉제선으로 인한 자극 등으로 속옷을 불편하게 느끼기 쉽다. 때문에 플레이텍스 ‘퍼펙트 실루엣 누드 슈트’와 같이 땀을 빨리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성소재를 사용하고, 임파선 및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무봉제 기법을 적용한 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또한 옷이 얇아지는 봄철, 아직 정리하지 못한 군살이 걱정인 여성이라면 S/S시즌바디 슈트로 신경 쓰이는 군살을 매끈하게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플레이텍스의 ‘퍼펙트 실루엣 누드 슈트’는 3월 16일(금) 오후 9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블랙 바디 슈트 1개, 베이지 바디 슈트 2개 패키지로 14만 9천원에 판매한다.

플레이텍스는 49년 전 '노와이어브라'를 최초로 세상에 선보인 브랜드로서 87년간 변함없이 가장 편한 속옷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플레이텍스의 편한 속옷을 만드는 기술력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도 인정받아 1969년에는 아폴로 우주선에 탑승했던 비행사들을 위한 편한 우주복 제조를 맡게 돼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