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은 추운 겨울철에도 즐길 수 있는 자두시나몬 맛의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더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불 더 윈터 에디션은 더 썸머 에디션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출시된 레드불 한정판으로, 기존 레드불 오리지널 음료에 ‘자두시나몬’이라는 새로운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버건디색의 패키지 디자인과 과일, 시나몬 조합의 독특한 맛은 유럽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음료인 ‘뱅쇼’를 연상시킨다.

앞서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 ‘레드불 더 썸머 에디션’이 기존과는 다른 트로피칼 맛으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레드불 더 윈터에디션 역시 국내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레드불이 판매되는 전 세계 169개국 중 오스트리아와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레드불 더 윈터 에디션의 가치를 높인다.

이번 윈터 에디션의 용량 및 가격은 기존 레드불 캔과 동일하며, 재고 소진 시까지 GS25 편의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드불 더 윈터 에디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레드불 홈페이지(www.redbu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