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20일 롯데홈쇼핑에서 가정용 커피머신 E7의 렌탈 3차 생방송을 진행한다.

올해가 가기 전 마지막 방송으로 진행되는 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의 E7 모델은 유명 카페에서나 맛볼 수 있는 커피 메뉴 ‘플랫 화이트’를 버튼 하나로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처럼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멀티 분사 추출 방식 P.E.P(Pulse Extraction Process)’을 적용, 커피가루에 최적의 간격으로 물이 분사돼 깊고 풍부한 아로마가 보존된다. ‘인텔리전트 워터 시스템 I.W.S(Intelligent Water System)’을 통해 클라리스 스마트 필터(RFID 탑재)가 커피머신과 상호 교신을 주고 받아 언제나 최상의 수질을 유지하도록 한다. 3세대 Aroma G3 그라인더는 원두를 빠르게 분쇄하여 열 발생을 최소화 해 원두 본연의 풍미를 잘 살려내며, 소음이 적어 밤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3차 렌탈 방송은 1,2차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이 많이 소진되어 잔여 물량만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그래서 방송 중에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렌탈 패키지는 E7 커피머신과 세척 구성품으로 포함되었으며, 사은품으로는 이상봉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유라의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카페 드 유라의 원두 3봉(250g)이 증정된다. 방송 중 상담예약을 진행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GS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선물하며, 월 69,900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라의 프리미엄 커피머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렌탈서비스 약정기간인 39개월 후에는 제품을 소유하면 된다.

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요청을 받아 올해 마지막 생방송을 기획했다”며 “기존 렌탈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유라 커피머신으로 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JURA)는 스위스 전통 기업으로 1931년부터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생산해왔으며 1980년대 세계 최초 전자동 커피머신을 개발, 전세계 셀럽들이 선호하는 전자동 커피머신의 No.1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