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대표 이봉훈)는 오는 12월 16일(토) 충무로 본사에서 박싱데이(BOX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의 열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박싱데이는 지난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이하는 연중행사로 시그마, 리코/펜탁스, 자이스 맨프로토, 짓조, 내셔널지오그래픽, 빌링햄, 오나, 바버샵, SPA, HPRC, 블랙래피드 등 세기P&C의 주요 브랜드 전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 역시 이색적인 이벤트로 찾아온다. 먼저 신제품이 포함된 브랜드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며(일부 품목에 한함), 더욱 늘어난 제품 라인업과 베스트/스테디셀러 아이템들 역시
이번 박싱데이의 주요 할인판매 제품이다.

당일 행사장 선착순 30명에게는 총 160만 원 상당의 세기 해피상품권을 증정하며, 박싱데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블루산타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입장시 럭키드로우 쿠폰을 수령하여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지방고객에 대한 배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박싱데이 전날인 15일부터 당일 16일 사이 서울행 티켓을 제시하는 지방고객의 경우, 결제시 5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그 외에 카메라/렌즈 클리닝 서비스와 무료 주차서비스(2시간)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세기P&C 박싱데이는 올해 4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나눠드릴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싱데이 행사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세기 본사 브랜드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