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피부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눈에 보이는 얼굴이나 바디 피부는 수분크림, 미스트 등을 수시로 사용하며 꼼꼼히 관리하지만, 외음부나 두피, 팔꿈치 등 눈에 쉽게 띄지 않는 피부는 소홀하기 쉽다.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수분을 유지해주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노화를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까지 신경 쓴다면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보습 사각지대’까지 촉촉하게 관리해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업그레이드된 여성청결제 ‘질경이 프로’로 건조한 민감 부위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면 자신감 상승에 도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많은 여성들이 즐겨 입는 레깅스나 기모 소재의 스타킹 등 타이트한 하의는 외음부 피부의 건강을 위협한다. 민감 부위의 통풍이 원활하지 않으면 분비물이나 냄새가 증가하고, 반대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려움까지 더해지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 ‘질경이 프로’는 외음부 세정 및 케어뿐 아니라 보습, 진정에도 도움을 줘 겨울철 민감해지는 피부 관리에 제격이다.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선보인 신제품인 만큼 기존 제품 대비 자연 유래 성분 및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을 강화하고 감각적인 패키지로 세련미를 더하는 등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피부에 수분 공급, 컨디셔닝 등 촉촉하고 활력 있는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여과물과 보습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 히알루론산(하이드롤라이즈드 하이알루로닉애씨드) 성분이 함유돼 겨울철 건조해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줘 여성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냄새 완화,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등 11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질경이 프로는 질경이 공식 온라인 몰(www.jilgyungyi.com)과 TV홈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민감한 두피를 수분 진정 성분으로 건강하게 지켜주는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
건조한 겨울 날씨는 비듬, 건선 등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얼굴이나 몸처럼 두피에도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가 선보인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은 붉고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주며 탄력 있고 건강한 모발로 만들어주는 수분 진정 제품이다. 두피 보습 및 진정, 강화에 효과적인 하우스리크 추출물과 쐐기풀 추출물을 함유해 열감이 느껴질 때 수시로 사용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는 물론, 약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샴푸 후나 잠자기 전, 가려움 등 자극이 느껴질 때 두피에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끈적임 없이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두꺼운 옷 속에 가려진 부위 보습까지 하다라보 ‘고쿠쥰 프리미엄 오일 젤리'로 관리
겨울철에는 팔꿈치나 무릎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의 피부까지 꼼꼼히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짧은 상, 하의를 착용하는 여름철에는 수시로 보습크림을 바를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외투에 가려져 방치되기 마련이다. 하다라보의 ‘고쿠쥰 프리미엄 오일 젤리’는 한 번만 발라도 오랜 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고농축 밤 타입 제품으로 두꺼운 겨울 의상에 가려진 부위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5가지 히알루론산과 고순도의 수퍼 소프트 페트롤라툼이 함유된 멀티 오일 밤으로 고체형 제형이 체온에 녹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장시간 유지해준다.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 페이셜 보습용으로 사용하거나 팔꿈치, 손톱 큐티클, 입술, 눈가 같은 국소 부위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모든 부위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