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년 전통 미국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는 연말을 맞아 군부대에 자사 유기농 멀티 클렌저 ‘퓨어 캐스틸 솝’ 500개를 전달했다.

지난 22일 육군 7688부대 어창준 대령과 닥터 브로너스 이정섭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증정식에서 닥터 브로너스는 총 625만 원 상당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240ml 500개를 기부, 전 부대원들에게 특별하고 훈훈한 연말 선물을 전했다.

닥터 브로너스 대표 아이템이자 베스트셀러인 ‘퓨어 캐스틸 솝’, 일명 매직솝은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렌저이다. 군인들이 ‘퓨어 캐스틸 솝’ 하나로 세안, 샤워는 물론 머리를 감거나 면도 시에도 사용 가능한 만큼, 단체 생활 중 여러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특히, 상쾌한 향의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은 고된 훈련으로 지친 군인들의 몸과 마음에 짜릿한 청량감을 주며, 함유된 페퍼민트 오일이 혈액순환을 도와 훈련 후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군인 선물로 인기 있는 제품이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이정섭 대표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나라를 위해 애써준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부대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