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업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주목받는 후지필름 중형 미러리스 GFX가 2017년 렌즈 라인업 6종 완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는 자사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와 GF 렌즈를 구매하면 전체 패키지 기준으로 최대 360만원까지 돌려주는 ‘GFX 어메이징 캐시백(GFX Amazing Cashba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4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50S 및 GF 렌즈를 구매하고 1월 21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 정품 등록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 이벤트 대상은 GFX 50S 바디와 GF 렌즈를 함께 구매하거나 또는 GF 렌즈를 개별 구매하는 고객이다.

먼저, GFX 50S 바디와 GF 렌즈 1종을 사면 렌즈 종류와 관계없이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GF 렌즈를 추가 구매할 경우 GF45mmF2.8 R WR, GF63mmF2.8 R WR 30만원, GF32-64mm R LM WR 50만원, GF23mmF4 R LM WR, GF110mmF2 R LM WR, GF120mmF4 R LM OIS WR Macro는 60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카메라 바디와 렌즈 6종 전체를 구매할 경우 360만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품은 후지필름 직영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체험존(TP Zone)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벤트 대상 기종 정보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GFX 50S는 35mm 이미지 센서 대비 약 1.7배의 중형 사이즈(43.8mm×32.9mm) G포맷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첨단 중형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로, 초고화질과 압도적인 입체감 실현에 미러리스 카메라의 휴대성까지 갖춰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진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광고, 패션, 스튜디오 인물 촬영을 하는 프로 사진가들의 작업이나, 하이엔드 아마추어의 풍경, 여행 사진의 고화질 촬영에 적격이다.

또한 후지필름은 이번에 GF45mmF2.8 R WR 렌즈를 출시하며 2017년 계획한 중형 미러리스용 GF 렌즈 6종을 모두 완성, 이로써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의 촬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미러리스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GFX 시스템에 대한 열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의 초고도 성능을 더욱 다양한 촬영 영역에서 즐길 수 있는 중형 렌즈 라인업을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