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냅백이 친구와 원클릭 영상 메세징을 할 수 있는 스냅백앱 ios 버젼을 출시했다. 스냅백은 영상에 움짤, 전자목소리등을 넣어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이 핵심이다.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다.

–동영상에 움짤을 넣어 감정을 표현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는 움짤, 감정별 움짤등이 매일 업데이트 되어 움짤을 따라하거나 반응하는등 크리에이티브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에 입력한 텍스트를 ‘전자목소리’가 읽어줘 위트있는 영상 촬영
인터넷 방송에서 1020세대가 재미있게 사용하는 전자목소리를 영상촬영에 적용했다. 영상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전자목소리가 영상에 같이 촬영된다.

-원클릭으로 영상을 주고받아, 영상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
스냅백은 이렇게 촬영된 영상을 원클릭으로 친구들과 주고받으며 관계를 맺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이다. 기존 소셜네트워크 친구들이 스냅백을 이용하면 바로 친구추가가 가능하고, 손쉽게 일상을 전할 수 있다.

-매일 추천유저를 소개해 새로운 소셜친구 만들수 있어
기존 소셜네트워크 친구뿐만 아니라 새롭게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냅백의 박준민 대표는 “단순 셀피를 촬영하는 것이 아닌, 영상을 통해 일상을 보다 재미있게 표현, 공유하고 스냅백 안에서 새로운 소셜친구들도 사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것.”이라며 안드로이드 버젼은 현재 개발중에 있다고 전했다.